반응형 전체 글63 주식보다 채권을 더 먼저 알고 투자해야하는 이유 3가지, 채권의 이해 1. 채권이란? 우선 채권에 대한 간단한 정의부터 알아야겠죠? 채권이란 정부, 지방자치단체, 금융기관 혹은 회사들이 장기의 자금을 빌리기 위해 발행한 증권입니다. 채권의 발행자격을 갖춘 기관들은 법으로 정해져있고 발행까지 정부의 별도 승인이 있어야하니 그만큼 안전장치가 여러개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발행한 주체가 완전 망하지 않는 이상 만기까지 가지고가면 이자와 원금의 상환금액을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2. 채권부터 시작해야하는 이유 1. 안정성 채권은 투자 원금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며 괜찮은 상품만 잘 고른다면 고정된 높은 이자 금액을 받으며 투자상품으로 보유할 수 있습니다. 물가상승률을 능가하는 이자수익을 주기 때문에 잘만 활용하면 안정적으로 돈을 불릴 수 있습니다... 2024. 2. 14.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파헤치기 위스키 노트 가격 1.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증류소 (Balvenie 12yo Double Wood) 가격 오픈런을 일으킬 만큼 대한민국 위스키 싱글몰트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발베니 12년 더블우드에 대해서 파헤쳐보려고 한다. 너무 유명하기도 하고 이제는 물량이 많이 풀리기도 해서 종종 대형마트에서 볼 수 있는 발베니 더블우드는 심리적 저항선인 10만 원 안팎을 왔다 갔다 하고 있다. 일부 백화점이나 행사를 하지 않는 바틀샵에서는 12만 원에서 16만 원까지도 봤으나 명절 특별 가격 혹은 가격이 괜찮은 곳에서는 99,000원 10만 5천 원에 보이기도 한다. 데일리 샷에서 12만 원이지만 현재 품절이다. 위에 잘못 쓴 것 같다. 아직 대한민국에서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를 쉽게 구하기는 어렵다. 10만 원 이하로 보.. 2023. 12. 29. 가성비 갑 하이볼용 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위스키 노트 더글렌그란트 아보랄리스 (The GlenGrant Arboralis) 위스키 이름 자체부터 뭔가 있어 보이는 '아보랄리스' 나무 사이로 비치는 빛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뭔가 황금색 빛이 푸른 나무들 사이로 비치는 그런 모습이 상산 되는데요. 외관도 뭔가 주황색에 느낌 있는 외형을 가지고 있어서 선물하기 좋은 제품이기도 합니다. 금빛 술이라는 별명이 있다는데 사실 금빛보다는 주황색의 라벨의 임팩트가 강해서 그런지 약간 명품 느낌이 있습니다 위스키노 - 향 : 청사과의 향 과일향이 완전 지배적입니다. 꽃향과 자작나무 곡물향도 나면서 전체적으로 상큼한향이 지배적입니다. - 맛 : 달달한 맛으로 시작하면서 좋게 시작하는데 끝맛이 아쉽습니다. 약간의 스파이시함도 아닌 약간의 쌉싸름한 맛이 있습니다. - 피니시 .. 2023. 12. 28. 저가형 (7만원 이하) 하이볼용 위스키 Best 3 와인 혹은 맥주보다 하이볼이 당기는 그런 날이 있는데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1,2만원대 위스키들도 요즘엔 하이볼로 타 마시면 맛있다는 인식도 많고 큰 차이가 없다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위스키로 만들면 정말 맛있는 하이볼을 맛보실 수 있는 건 변함없는 사실이죠. 연말에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싼 1~2만원대 술보다는 좀 더 맛있는 위스키로 하이볼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싶어 준비했습니다. 1. 조니워커 블랙 (Jonnie Walker Black label) - 금액 약 5~7만 원 명불허전 돌고 돌아 조니워커 블랙으로 돌아온다는 말도 있듯이 정말 맛있는 술이에요. 특히 스모키 한 향이 하이볼 향에 아주 맛있는 영향을 주기도 하고요. 조니워커 유통사인 디아지오에서.. 2023. 12. 27. 셰리의 대명사 글렌드로낙 포트우드 위스키 노트 및 가격 글렌드로낙 포트우드 (GlenDronach Port Wood) 흔히들 숙성 연도가 없는 위스키들을 NAS위스키라고 합니다. 글렌드로낙은 오랜 셰리 대가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위스키 중 하나입니다. 셰리 캐스크 뿐만아니라 포트와인 캐스크도 잘 쓰고 유명해서 셰리의 대가라고 불립니다. 그런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포트우드 위스키는 믿고 마실만하죠. - 향 : 부드럽고 달달한 과일향 약간의 건포도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버터향과 캐러멜향도 끝으로 갈수록 은은하게 퍼져서 거부감이 없습니다. - 맛 : 묵직한 바디감 보다는 생각보다 약한 바디감을 주는데 그래도 달달함이 있고 입안에 퍼지는 향이 좋습니다 - 피니시 : 상금한 향과 포도향이 있습니다만 아주 오래가는 편은 아닙니다. 구분 -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 스.. 2023. 12. 27. 편의점에서도 판매하는 가성비 갑 위스키 그란츠 트리플우드 그란츠 트리플우드 이름에서도 추측할 수 있듯이 3가지 캐스크에서 숙성을 시킨 위스키입니다.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버번 캐스크, 버진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 이렇게 3개의 캐스크를 사용합니다. - 향 : 부드러운 버터향과 넛츠향이 전체적으로 나는데 알코올향이 세지 않아서 좋습니다 - 맛 : 달달한 꿀과 바나나 살짝의 시트러스함도 느껴집니다. 그리고 버번 오크의 오크향이 약간 납니다. - 피니시 : 달달한 맛이 약간의 고소한 곡물향으로 마무리가 됩니다. 구분 - 블랜디드 위스키 - 스코틀랜드 (스카치위스키) - 도수 : 40% - 용량 : 700ml 가격: 약 2만원대 굉장히 가성비가 높은 위스키로 이 정도 가격이면 웬만한 식당에서 소주를 먹는 것보다 가성비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삼각형의 병모양이 굉장.. 2023. 12. 24. 이전 1 ··· 7 8 9 10 11 다음 반응형